미성년자인 의뢰인은 지인 관계의 여성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신고 및 고소당한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만취 상태로 사건 경위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었으며, 수사 초기 단계부터 신중한 대응이 요구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의뢰인이 강제추행의 고의를 가지고 있지 않았음을 중심으로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으며, 피해자와도 원만한 합의를 시도하여 사건 해결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조치와 주장을 바탕으로 수사기관은 의뢰인에게 범죄 혐의가 없다고 판단하였고, 결과적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강제추행 및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되었으나, 의뢰인은 무혐의 처분을 받아 사건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례는 미성년자가 연루된 형사사건에서도 초기 대응과 사실관계 입증이 결정적임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